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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는 최근 몇 년 동안 급속한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GPT-3.5의 출시는 AI 기술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고, 그 이후 많은 서비스들이 출시되었습니다. GPT-3.5는 OpenAI에서 개발한 대규모 언어 모델로, 작문과 번역은 기본이고 다양한 종류의 창의적인 콘텐츠를 작성하고, 거의 모든 질문에 답변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후 OpenAI에서는 GPT-4 출시하고,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에서도 대규모 언어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GPT-3.5와 GPT-4 GPT-3.5는 175억 개의 매개변수를 가지고 있지만, 후속으로 출시된 GPT-4는 1750억 개의 매개변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매개변수를 기반으로 더 많은 정보를 학습하고, 더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작문..

인공지능(AI)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AI를 이용한 그림과 이미지 생성 기술은 최근 몇 년 사이 큰 인기인데요. 이 기술은 생각보다 쉽게 사용 가능하며, 다양한 스타일 및 기능을 제공합니다. AI 그림과 이미지 생성 기술의 장점 이 기술은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합니다. 복잡한 도구나 소프트웨어가 전혀 필요하지 않고, 웹브라우저 상에서나 모바일 앱 또는 pc에 설치하여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다양한 스타일과 기능을 제공하지만, 여기서 더 나아가 프롬프트를 잘 활용할 줄 안다면,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과 기능을 선택하여 더욱 다양한 그림과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AI 그림과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창의적인 작업도 가능합니다. 텍스트 몇 줄 또는..

대기업이 아니고선 완벽한 창업은 없습니다. 또, 돈이 없어서 창업을 못한다는 것도 다 옛말입니다. 일부 업종은 예외지만, 창업을 위한 플랫폼이나 정부 관련 정책도 잘 되어 있습니다. 아이디어만 있다면 프로토타입 제작비는 물론이고 마케팅비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창업에 관한 글은 이미 많기에 창업자의 관점이 아닌 개발자의 관점으로 스타트업 창업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개발자는 팀빌딩에 필수 대부분의 스타트업을 살펴보면, CEO의 80~90%는 비개발자입니다. 기술기반형의 비즈니스 모델이 대부분인 스타트업에 초기 멤버로 CTO가 없다면 창업이 불가능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외주 개발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극히 제한적이고 비즈니스 메인 모델을 외주 개발로 하는 것 자체를 비추천합니다..

코더보단 프로그래머, 프로그래머보단 개발자 이번에는 개발 커뮤니티나 IT업계에서 간간히 들리는 "코더보단 프로그래머, 프로그래머보단 개발자가 돼라"라는 것에 대해서 얘기해보려 합니다. 그때는 별생각 없이 넘겼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의미가 천지 차이인 것을 한해씩 연차가 쌓이다 보니 어렴풋이 알겠습니다. 해외에서는 코더와 프로그래머의 사전적 의미의 차이는 없지만, 한국에서는 굳이 구분 지어 "급"을 나누기 위해 존재하는 느낌입니다. 4년제와 2년제, 그리고 학원출신을 말입니다. 원래 이런 부정적인 단어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코더와 프로그래머 국비지원으로 IT 관련 학원을 국가에서 지원해주고, 이에 사람들은 새로운 직업을 도전하기 위해 3~6개월의 코스를 수강한 뒤 앱이나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

크롬 익스텐션 전 세계적으로 브라우저의 점유율 약 60% 이상(심심찮게 70%도 뚫어버리는)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크롬의 비결은 누구든지 "확장프로그램(익스텐션)"을 만들어서 배포할 수 있는 "오픈소스"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크롬 브라우저의 기반으로 동작하는 확장 프로그램을 "크롬 익스텐션"이라고 합니다. 이런 크롬 익스텐션을 이용하여 업무시간 단축은 물론, 웹 브라우징의 효율성도 극대화가 가능합니다. 크롬 브라우저를 설치하지 않으신 분은 크롬 브라우저 다운로드 클릭해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1. 업무를 위한 크롬 익스텐션 1) 색상 분석 - Colorzilla, Colorpick Eyedropper 웹사이트에서 UX 측면의 고찰도 중요하지만, 비주얼적인 디자인 트렌드를 어느정도는 알고, 활용하는 것..

풀스택(Full-Stack) 제 주변인은 물론, 같이 일했던 사람들까지도 한국어 패치로 인해 풀스택 개발자의 의미를 다르게 알고 계신 분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국내에서는 풀스택 개발자라고 하면, HTML, CSS, JS, 브라우저 호환성, JAVA(또는 PHP 등), 웹서버, 데이터베이스, OS까지를 '혼자' 할 수 있는 사람을 지칭합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혼자서 클라이언트(또는 대표)의 요구사항을 수집, 분석, 정리하고, 기획서를 만들고, 웹 서버를 구입&설치하고, DB를 설치&연결하고, 퍼블리싱도 하고, 서버언어도 다루고, 버전관리도 하는 것입니다. (잡부 아니야?) 풀스택 개발자 = 프런트엔드 + 백엔드 + 데브옵스 기업에서는 당연히 적은 돈으로 많은 결과를 원했으니,(노동착취) 요즘 개발..

버전 관리를 해야 하는 이유 대학교 리포트를 작성할 때나 회사에서 보고서를 작성할 때, PPT를 만들 때, 디자인을 할 때를 보면 하나의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해 수많은 파일 백업본을 생성한 경험이 다들 있을 겁니다. 여러 명이 하나의 프로젝트를 하는 IT업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버전 관리를 한다면, 하나의 파일로 각 변경점마다 확인이 가능하고, 그 변경 시점으로 복원도 가능합니다. 모든 파일의 변화 즉, 언제 누가 어디를 어떻게 변경했는지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내가 아닌 누군가와 공동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깃허브(github)가 필요합니다. 여기서는 기본 개념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깃(git) 아마 IT업계 종사자분들은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보통은 한 프로젝트를 서로 공유하면서, 여러 ..

뭘 더 공부해야 하지? 요즘 국비지원이 잘 되어 있어서, 학원에서 JAVA를 수강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IT 관련 대학교를 졸업한 분들은 C 언어와 JAVA를 배워서 졸업하고요. 흔히들 하는 고민이 "뭘 더 공부해야 하지?" 일 겁니다. 신입 개발자 분들도 어떤 자기 계발을 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얘기를 시작하기 전에 한 가지 묻고 싶습니다. "어떤 언어를 배우셨어요? 왜 그 언어를 배우셨어요?" 세계에서 제일 많이 쓰는 언어는? 물론 JAVA 언어 사용이 많은 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들 JAVA를 배워야 한다, C언어를 배워야 한다고 말을 하죠. 저도 JAVA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언어는 프로젝트를 하기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

언택트 시대 요즘 언택트 시대의 영향으로 개발자의 구인 대란의 이슈가 여기저기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빅 5 기업에서 연봉 1,000만 원 인상을 내걸고 스카우트 경쟁이 치열하고요. IT업계의 개발자 유치 전쟁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는 시대지만, 여전히 인력시장에서 개발자는 부족합니다. 특히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업계 등에서는 3만 명이나 부족하다고 합니다. 개발자 구인난이 사회적으로 화제가 되자 비전공자들의 전직 도전도 잇따르는 추세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평소에 제가 느끼는 점과 사회적인 이슈들을 하나씩 정리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개발자? 친구들 주변에서는 서울살이를 하고 있는 개발자는 제가 유일하고 회사에서는 매니징 역할도 하기 있어서 상담도 자주 해주는 편입니다. 그럴 때마다 ..